한성 노트북 TFX4470H AMD 48000H 가성비 노트북

 

나오길 기다렸으나 타이밍을 놓쳐서 예약구매도 못하고 정품 가격 다주고 산 한성 노트북 TFX4470H입니다.

ㅠㅠ

AMD에서 신형 노트북 칩셋을 발표했을때 또 리사수를 외쳤죠

I7 10세대 모바일 칩을 뛰어넘는 성능에... 그래픽도 어느정도 받쳐주는 제품이 나왔으니까요.

가격은 100만원 밑으로 구매가능하리라 예상했고 역시 가성비는 괜찮았습니다. 

 

이 사양이 89만원입니다. 

16기가 500ssd, 디램리스가 조금 아쉽긴 하다지만 저는 그런거 별로 신경 안씁니다.

어차피 그게그거라. 

요즘 한성 제품은 예전과 다르게 박스도 깨끗하고 포장도 있어보입니다. 

as도 잘해주겠죠? 

구성품은 매우 심플합니다. 

본체와 아댑터

참고로 핸드폰 충전기로도 충전 가능하다고 하네요.

딱 전형적인 심플한 노트북입니다. 

무게가 1.1키로 밖에 안되죠.

와 진짜 매력있습니다. 

라이젠7의 영롱한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키보드 키감은 그럭저럭입니다.

갤럭시북이랑 비슷? 한것 같기도 하고... 오타는 많이 안나는 편이네요.

지금 이 리뷰를 노트북으로 쓰고 있거든요. 

프리도스이기에 윈도우 USB를 미리 만들어 두었고 

부트 옵션을 USB로 돌리고 윈도우를 철치해봅니다. 

6월 9일 제조품이네요 오늘은 7월 16일

중국에서 바다건너오는 시간이 걸리겠죠? 

윈도우 설치 정확히 2분 40초 걸렸습니다.

와우...

노트북 씨피유가 얼마나 빠른거야...

옥타코어의 위엄입니다. 

일단 완충 후 충전기를 빼니 사용시간은 이렇게 나옵니다. 

제생각엔 절대 이정도는 안갈 것 같구요.

한 5시간 가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 한성은 이런 컨트롤 프로그램도 제공하네요 ㅎㅎ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우려한 발열의 경우 제어 가능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펜이 두개나 돌아가고 있네요.

펜 소음도 엄청 시끄러운 수준은 아닙니다. 

다만 팬 돌아가는 상태로 하단 팬 달린 부분을 손으로 잡고 들면...

펜에 하부가 닿습니다. 

긁히는 소리가 나네요.

정말 조심해야할것 같습니다.

경량화하느라 하부가 얇은건지...

쨋든 가벼운건 정말 좋습니다.

씨피유 속도도 압도적이구요.

 

총평 

장점 - 씨피유, 램, 저장공간, 무게, 가격

단점 - 브랜드파워, 내구성에 대한 신뢰도, 씨피유발열 우려, 디자인